제습기를 살까 말까 고민하면서 결국 아무것도 안 하고 장마철을 그냥 축축하게 버틴 적이 있었습니다. 지난해에는 더 이상 그냥 넘길 수가 없어서 집에 있던 페트병과 소금으로 직접 제습을 시도해봤는데, 생각보다 원리가 명확하고 효과도 확실한 구간이 있었습니다.물론 제습기 한 대를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었지만, 좁은 공간이나 밀폐된 곳에서는 충분히 버틸 만한 수준이었습니다. 얼음 페트병, 염화칼슘 제습제, 소금과 비누 조합, 이 세 가지를 실제로 써보면서 느낀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 얼음 페트병으로 방 습도를 낮추는 방법장마철이 되면 방 안 공기가 눅눅하고 찝찝한 느낌이 하루 종일 가시질 않습니다. 제습기를 새로 구입하자니 비용이 부담되고, 그렇다고 그냥 버티기엔 불쾌감이 너무 심할 때, 냉동실에 얼린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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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24. 22:10